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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소 창업

100 kW 태양광 발전소: 실전 가이드

① 설치·투자비 구성 (총설치비 기준 1.9억 정도 예상)
1.발전소 설치비: 2025년 기준, 모듈·인버터·구조물·접속 반·타공·인허가니 등을 포함해 100 kW 지상형 태양광 설비 비용은 대체로 1.8억~2.0억 원 수준입니다 (비용 산출: 100 kW × 약 180만 원/kW 내외)

2.자금 조달 시나리오:

자기자본: 1억원 (52~56%)
담보대출+신용대출: 약 0.75~0.90억원 (44~48%)
융자금 대출금리: 신재생에너지 금융 지원사업 기준 2025년 2/4분기 금리 1.75% (변동금리)

3.상환 조건: 보통 3년 거치 후 12년 원금균등상환 방식이며, 월별 금융비용은 차입금의 조건에 따라 월 55만~65만 원 수준입니다.


 

② SMP·REC 기반 수익 시뮬레이션
SMP(계통한계가격):
2025년 상반기 평균 117원/kWh대 초중반 수준 (예: 6월 기준 평균 117.26원/kWh)이며, 월간 100원~150원대 변동성을 기록 중입니다

REC(공급인증서) 현물가격:
육지 평균 70~72원/REC 수준이며, 일부 발표에서는 가중치 적용 시 kWh당 84원 이상의 수익 기여도 가능합니다

수익 단가 예시 (SMP 120원 + REC 72원 × 가중치 1.2 = 158.4원/kWh)
연간 발전량을 130,000 kWh로 가정하면,
약 2.06억 원의 매출이 발생합니다.

③ 비용 구조 및 순수익 분석
연간 매출 기준: 약 2.06억 원
O & M 유지관리비: 설치비 기준의 1.5~2.0% 수준으로 보통 연 2,700만~3,800만 원 예상 (패널 세척, 인버터 점검, 통신료, 감리비 등 포함)
월간 상환금: 대출금 0.9억 × 1.75% ÷ 12 = 약 13만 원, 여기에 원금균등상환을 포함하면 월 총 금융비용 55만–65만 원 수준
세금·보험: 연 500만~600만 원 (지방세, 설비에, 화재·자연재해 보험 등 포함)

④ 연간 순수익 및 수익률 (ROI) 전망
항목 금액(원)
연간 매출 206,000,000
연간 운영비용 – 30,000,000
세금·보험비용 – 5,500,000
금융비용 합계 – 7,200,000
연간 순수익 합계 163,300,000

ROI(자기자본 대비 수익률):
1.63억 ÷ 1억 × 100 = 약 163% 또는 연 163%
(3년 거치 및 일부 회피 기간 제외 시, 실질 ROI는 약 30~40% 수준)

투자비 회수 기간 (Payback Period):
초반 3년은 금융비용 집중, 이후 4년 차부터는 흐름이 탁월해져 실질 회수 기간은 5~6년 내외 예측 가능

⑤ FIT 고정가격계약 전략 (PPA)
2025년 상반기 태양광 고정가격계약(경쟁입찰) **상한가는 육지 기준 155.7원/kWh (MWh 기준 155,742원)**로 고시되어 있습니다
FIT 참여 시, 시장 SMP·REC 변동과 무관하게 20년간 고정단가로 판매할 수 있으며, 내외부 가격 변동 리스크를 대폭 경감할 수 있습니다.
실제 참여 시 월평균 150만~210만 원 수준의 현금흐름 유지가 가능하며, 대출 상환 이후에는 장기순이고 창출 모델로 전환됩니다.

⑥ 리스크 및 운영관리 전략
패널 오염·인버터 고장 대비 → 정기 세척·점검 및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REC 가격 급변 대비 → FIT 입찰 참여 또는 장기계약 확보 통한 안정성 확보
자연재해 및 사고 대비 → 태양광 전용 보험 가입(화재·낙뢰·침수 등) 필수
인허가 리스크: 농지전용, 산지전용, 변경 허가 등 사전지자체 협의와 문서 준비 필요
시공사 선정 시 신뢰도 및 후속 지원 체계 확인 → 고품질 기자재 + 유지보수 체계 확보

✅ 총정리 한눈에 보기
총설치비: 약 1.9억 원
자기자본 기준 수익률 (ROI): 초기 15–40% 수준, 금융비용 상환 시작 후 실질 수익률 크게 상승
투자비 회수 기간: 보통 5~6년, 전액 상환 후 20년간 장기 현금흐름 확보 가능
핵심 키워드: 태양광 투자, 100 kW 태양광 발전소, 수익 시뮬레이션, FIT 고정가격계약, SMP·REC, 신재생에너지 실전
2025년 태양광 시장은 정책 지원과 금융상품, 가격정보 시스템 구축이 잘 갖추어져 있어, 제대로 준비한 투자자는 여전히 높은 수익성 확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