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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소 창업

3년 거치 12년 상환, 태양광 대출 구조별 수익성 시뮬레이션

1️⃣ “3년 거치 12년 상환, 태양광 대출 구조별 수익성 시뮬레이션” – 금융 구조 개요 및 주요 변수
2025년 기준 태양광 투자 시 흔히 선택되는 금융 구조 중 하나는 3년 거치 12년 균등 상환 대출구조입니다. 이 시뮬레이션은 총 프로젝트 원금과 자기자본 비율에 따라 수익성과 위험이 크게 달라지므로 반드시 이해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100kW 규모 발전소 설치비가 1억8천만 원 수준일 경우, 자기자본 30%인 5,400만 원을 먼저 투입하고, 나머지 1억2천만 원을 대출로 조달합니다. 이때 사용되는 3년 거치, 12년 상환 방식은 초기 3년간 월 이자만 납부하고, 이후 원금+이자를 균등하게 상환하는 구조입니다.

 

2️⃣ “3년 거치 12년 상환, 태양광 대출 구조별 수익성 시뮬레이션” – 1.75% 금융금리 적용 시 월 납입액 분석
2025년 신재생에너지 금융 지원사업의 3/4분기 기준 **우대금리 연 1.75% (분기별 변동)**이 적용됩니다
대출금 1억2천만 원에 대해 금리 1.75%를 적용하면, 3년간 매월 약 175만 원 수준의 이자 납입액만 필요합니다. 이후 12년간 원금·이자 균등 상환 시 월 납입액은 약 9.24백만 원 수준으로 상승합니다.

 

3️⃣ “3년 거치 12년 상환, 태양광 대출 구조별 수익성 시뮬레이션” – SMP/REC 기반 수익 예상
수익 구조는 SMP 전력 단가 + REC 공급인증서 매출 합산입니다. 2025년 7월 2주 기준 SMP 평균 122.94원/kWh, REC 현물시장 평균 71,321원/1MWh (≈71.32원/kWh) 수준이며
REC 가중치 1.2를 적용 시 추가 REC 단가 ≈85.6원/kWh가 더해집니다.
연간 발전량을 130,000kWh로 가정하면, 연 매출은 (122.94 + 85.6) × 130,000 ≈ 2.72억 원이며, 월평균 수익 2,267만 원 수준입니다.

 

4️⃣ “3년 거치 12년 상환, 태양광 대출 구조별 수익성 시뮬레이션” – ROI와 투자비 회수 기간 시나리오 비교
연간 비용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운영비(O&M 포함): 연간 3백만~7백만 원 수준, 본 시뮬레이션에선 500만원 가정
● 3년 거치기 이자 납입: 매월 175만 원, 연 2,100만 원
● 12년 상환기: 월 원리금 924만 원, 연 1.1억 원
따라서
● 1~3년 차 정산 후 순수익: 2.72억 – 2.10억 (이자) – 0.05억 (운영) ≈ 0.57억 원
● 4~15년 차 정산 후 순수익: 2.72억 – 1.10억 (원리금) – 0.05억 ≈ 1.57억 원
ROI 계산 지표:
● 자기자본 5,400만 원 기준,
      ● 1~3년 차 평균 ROI: 연 10.6%
      ● 4~15년 차 평균 ROI: 연 290% (1.57억 ÷ 0.54억 × 100)

● 전체 회수 기간(Payback Period): 1~3년은 현금 흐름 플러스 상태가 아닌 원금 회수 불가능, 4년 차 말부터     투자금 회수 완료로 총 4년 내 회수 가능성 있음

 

✅ 결론: “3년 거치 12년 상환, 태양광 대출 구조별 수익성 시뮬레이션” 핵심 요약


● 대출 구조: 3년 거치, 12년 분할 상환 방식은 초기 부담 낮추고 장기 수익 극대화 가능
● 금리: 신재생에너지 금융 지원사업 기준 2025년 1.75% 금리가 적용되며 일반 은행 대비 우대 조건
● 수익 단가: SMP 122.9원 + REC 가중치 적용 단가 85.6원 = 총 208.5원/kWh 기준
● 투자비 회수: 4년 차 말까지 투자비 회수 가능, 이후 연 1.3억원 내외 순수익 흐름 확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