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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태양광 관련 정부 보조금·정책 한눈에 보기 ① 중앙정부 태양광 금융지원사업과 보조금 정책 한눈에 보기2025년 정부는 태양광 발전 사업 확대를 위해 중앙정부 주도의 금융 및 보조금 제도를 종합적으로 강화했다. 한국에너지공단(KNREC)은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사업을 통해 개인 및 중소기업 태양광 설비 건립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75% 융자로 지원하며, 전반적인 융자 조건은 3년 거치 12년 균등상환이 기본이다. 이 융자율은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 대상이며, 중견기업 55%, RE100 참여 대기업은 35%까지 적용되는 구조다. 또한 금융 지원을 신청할 경우, 2025년부터 655kgCO₂/kW 이하 탄소배출 모듈 사용 시 자금 추천 우대 조건이 강화되어, 상업성과 환경성 모두 평가 요소에 포함된다 L.동시에 **2025년부터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유지보수 비용 줄이기: 무인 원격관리 시스템 활용법 ① 유지보수 비용 줄이기: 무인 원격관리 시스템 도입 의무화와 시장 흐름2025년부터 국내에서는 90kW 이상 태양광 발전사업자에게 ‘무인 원격감시 및 출력제어 시스템’ 설치가 법적으로 의무화되었습니다. 이 시스템은 발전소 운영 상황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이상 발생 시 자동 알람과 출력 조정 명령까지 수행할 수 있습니다. 기존 현장 순회 점검 방식에 비해 유지보수 인건비가 약 80%까지 절감되는 경우가 많아, 초기 도입 비용이 빠르게 회수됩니다. 해외 사례 및 IEA‑PVPS 보고서도 원격 점검, 드론 진단, AI 분석 등을 통합한 자동화 O&M 구조가 전체 운영비를 5~10% 수준으로 절감한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건조한 지역이나 먼지 발생이 잦은 환경일수록 자동 세척·이상 탐지 솔루..
태양광 발전량 최대화 전략: 설치 각도, 방향, 세척주기 ① 설치 각도 최적화: 최대 발전량을 위한 기울기 전략 (키워드: 설치 각도)태양광 발전량 최대화 전략에서 설치 각도 최적화는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요인입니다. 대한민국은 북반구에 위치하여 연평균 ~37° 위도에 해당하며, 일반적으로 연중 고정 기울기는 해당 위도(≈37°) ±15° 범위 내에서 설계하는 것이 발전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태양광 패널 설치 시 최적의 각도 설정 방법] 기준)한 예로 서울(위도 37°) 기준으로 설정하면, 연평균 37° 고정, 여름 22°, 겨울 52° 수준이 최적이며, 이 틀을 유지하면 계절별 일사량 변화에 대응 가능하여 연간 발전량을 최대 5~10%까지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계절별 각도 조정형 구조를 적용하면 정적인 고정기울기 대비 하루 및..
계통연계 신청부터 공사 인허가까지 단계별 일정 총정리 ① 계통연계 신청 단계별 일정 정리 – 한전 기술검토 및 계통연계 접수 일정 “계통연계 신청부터 공사 인허가까지 단계별 일정 총정리”의 첫 번째 핵심은 바로 한전에 계통연계 기술검토 신청 단계부터입니다. 2025년 기준, 한전 전기공사가 요구하는 기술검토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기술검토 신청 접수 후 7–14일 이내에 초기 산출: 인입선 용량, 송전선 연장, 용량부족 여부를 판단받습니다.이후 계통연계 접수를 진행하면, 실제 연계공사 설계 및 비용계산 시점까지 평균 60~90일이 소요됩니다.그 사이에 한전에서는 압축적 검토를 통해 접속가능 여부, 접속지연 리스크, 비용부담 판단 자료를 분류합니다.이 단계에서 계통 여유가 부족한 특정 변전소는 대기 상태로 분류되며, 계통 알박기 유사 사례 방지를 위해 신청 ..
태양광 패널·인버터·구조물 선택 기준 및 브랜드 비교 1️⃣ 태양광 패널·인버터·구조물 선택 기준 및 브랜드 비교 – 패널 선택 기준 및 브랜드 비교 태양광 패널 선택 기준 및 브랜드 비교는 사업 수익과 장기 내구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다. 2025년 기준으로 세계 최고 급 생산성·수익성을 추구하려면, 효율 20% 이상, 열화율 연 0.3~0.5% 수준, 25년 보증, KS C 8561 인증 제품을 우선 선택해야 한다. 예컨대 LONGi Solar는 2025년 Q2 PV ModuleTech 평가에서 22년 연속 AAA 등급을 유지하며, 안정성과 은행성(bankability)이 업계 최상위로 평가되고 있다. 반면 Meyer Burger는 독일 HJT·페로브스카이트 탠덤셀 기반 상업형 모듈을 2025년 29.1% 효율 로드맵으로 제시, 초고효율 시장을 선도할 ..
태양광 발전소 설치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 1. 일조량·부지평가 체크리스트: 태양광 설치 전 반드시 확인 (투자 타당성·일조량 키워드 포함)태양광 발전소 설치 전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할 것은 **일사량(일조량)**과 부지 구조입니다. 평균 일사량이 낮은 지역은 설비 수익률이 크게 낮아지므로, 국립기상과학원 또는 태양광 셔틀 데이터를 통해 최근 5년간 평균 일조시간(연 1천300~1천500시간 이상인지)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평탄지, 경사도, 토양 투수성도 체크리스트에 포함되어야 하며, 경사 15° 이상, 북향, 그늘진 구역은 발전량 손실 요인이 됩니다. 부지 접근로, 배수, 주위 토지 용도까지 포함한 현장 조사로 토양 보전부담금, 개발행위허가 대상 여부, 농지 전환 요건 등을 조기에 평가해야 합니다. 이 단계에서 잘못되면 향후 전체 대출 구..
500kW 규모 ESS 연계형 발전소 수익과 설치비 분석 1. 500kW 규모 ESS 연계형 태양광 설치비 현황 평가 2025년 500 kW 규모 태양광 발전소에 ESS(에너지저장장치)를 연계하는 전략은 안정적 수익성과 기술적인 균형점을 고려할 때 최적 규모로 평가됩니다. 실제 산업부 공식 발표에 따르면, 국내 태양광 설비 이용률과 수익 구조를 분석한 결과 500~600 kW 규모에서 ESS를 연계할 경우 가장 경제성이 높으며, 이보다 용량이 작거나 클 경우 효과적인 수익 확보가 어렵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500kW 태양광 + 500~600kW ESS 연계는 적정이라는 분석) 한편, 2025년 기준 태양광 설치 단가는 kW당 약 120만 원으로 조사되었는데, 이를 바탕으로 500 kW급 설비의 시공비는 약 6억 5,500만 원 수준으로 추정됩니다(1kW ..
농지 태양광과 임야 태양광, 무엇이 더 수익성 있을까? 농지 태양광 vs 임야 태양광 수익성 개요 농지 태양광과 임야 태양광의 수익성 비교는 태양광 투자자에게 필수적이다. 2025년 한국의 REC 현물시장 평균 가격은 육지 기준 약 72,000원/REC 수준이며, SMP 평균 단가는 약 117원/kWh 내외이다.농지 태양광은 REC에 가중치 1.0~1.2배가 적용될 수 있어, 발전단가는 SMP 단가(약 117원) + REC 단가(72원 × 1.0~1.2)로 계산하면 최소 189~206원/kWh 수준이다. 반면 임야 태양광의 REC 가중치는 0.7로 제한되기 때문에, SMP 기반 + REC(72 × 0.7) 식 정산 시 약 168원/kWh 수준으로 농지 대비 약 10~13% 정도 낮은 수익 구조를 나타낸다. 농지 태양광 인허가 구조와 수익성 요인 농지 태양광(..